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하하 (하동훈)와 정준하 (정준하) 가 새 프로그램'고교래퍼'의 mc를 맡는다.

하하 (하동훈 분)와 정준하 (정준하 분) 가 mnet 새 프로그램'고교래퍼'의 mc로 호흡을 맞춘다.'고교래퍼'는 고교생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하하 (하동훈)와 정준하 (정준하) 가 mnet 새 프로그램'고교래퍼'진행을 맡는다.
'고교래퍼'는 고등학생들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랩 대회로 청소년들의 이야기, 학교 속 문화 등을'힙합'을 통해 전달하며 힙합의 긍정적인 측면을 엿볼 수 있다.
정준하는"올 들어 힙합과 인연이 깊었던 것 같다. 랩과 힙합의 매력을 조금씩 알아가고 있다"며"하하와 함께 진행하게 돼 즐겁고 10대들의 거침없고 솔직한 이야기도 기대된다"고 밝혔다.하하는"랩퍼를 꿈꿨던 학생으로서 젊은 시절을 회상하게하고, 아버지로서 요즘 청소년들의 진솔한 이야기를 듣고 싶다. 숨은 고수들을 만날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흥분된다"며"진행을 맡게 돼 영광"이라고 말했다.
'고교래퍼'는 7일부터 25일까지 10대 주니어 랩퍼를 모집하며, 끼와 열정을 가진 고교생 랩퍼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.
한편,'고교래퍼'는 2017년 2월 중 방송 예정이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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